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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패드로 문서나 파일을 관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 파일 앱(File App)! 하지만 작업 도중에 사이드바가 사라지거나 자동으로 닫혀서 불편했던 적, 한 번쯤 있으셨을 거예요. 특히 폴더 목록, iCloud Drive, 내 iPad 경로 등이 사라져 당황하셨다면, 이 글에서 알려드리는 방법을 꼭 참고해보세요.
🔍 아이패드 파일 앱 왼쪽 바가 사라지는 이유?
아이패드의 파일 앱은 화면 크기와 방향, 멀티태스킹 상태 등에 따라 자동으로 레이아웃이 변경됩니다.
이 때문에 왼쪽의 **사이드바(폴더 목록)**가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것이죠.
✅ 사이드바 고정하는 방법
1. 가로모드로 전환하기
아이패드를 가로 방향으로 회전하면 사이드바가 기본으로 고정됩니다.
세로 모드에서는 공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자동으로 숨겨지므로, 고정을 원하시면 가로모드로 사용해 주세요.
2. 전체화면에서 파일 앱 실행하기
분할화면(멀티태스킹) 상태에서는 사이드바가 비활성화될 수 있어요.
- 홈 화면에서 다시 파일 앱을 전체화면 모드로 실행해주세요.
- 상단의 ··· 아이콘을 눌러 “전체화면” 전환도 가능합니다.
3. 좌측 상단 버튼 활용
사이드바가 숨겨졌을 경우,
좌측 상단의 < 아이콘(뒤로가기 화살표) 또는 폴더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바가 다시 표시됩니다.
💡 추가 팁
- iPadOS 15 이상부터는 사이드바 레이아웃이 조금 더 직관적으로 변경되었어요.
- 최근 항목, iCloud Drive, 내 iPad, 태그 등의 고정된 목록은 사이드바에서만 접근 가능하니 가급적 고정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
- 멀티태스킹 중에는 사이드바 조작이 제한될 수 있으니, 전체화면 상태에서 설정을 추천합니다.
📝 정리
문제 상황해결 방법
| 사이드바가 사라짐 | 가로모드로 전환 or 상단 버튼으로 다시 열기 |
| 멀티태스킹으로 사이드바 비활성화 | 전체화면으로 변경 |
| 항상 고정되게 하고 싶음 | 가로모드 유지 + 전체화면 사용 |
✨ 마무리
사소한 UI 변화지만, 작업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인 만큼, 한 번 설정만 해두면 더 편리하게 파일 앱을 사용할 수 있어요. 아이패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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